미라클모닝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- 김유진 책 소개, 줄거리 소개한동안 미라클모닝이라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.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기적을 만든다는 것이었는데, 그 시작에 김유진 변호사가 쓴 책 가 큰 기여를 했었습니다. 2021년 책이 처음 나왔을 때 책을 읽고 미라클모닝을 해봐야겠다 다짐하고 이틀 실천했던 기억이 납니다. 그 이후에는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일찍 잠들지도 못하고 루틴이 깨졌었습니다. 아, 일찍 일어나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, 자기계발서를 쓰는 갓생 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거네 하고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. 3년이 지난 지금도 4시 30분에 일어나는 도전은 하지 못합니다. 하지만 제 페이스에 맞춰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있고 출근전 30분씩 책을 읽습니다. 누구에게도 방해.. 2024. 11. 13. 이전 1 다음